검색결과
-
에이텐, 항공 교통 통제용 ATC 스위치 3종 출시최대 4K DCI (4096×2160 @60Hz)에 딜레이 없이 포트 전환정보 기술·Pro A/V·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은 항공 교통 관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ATC (air traffic control) 스위치 신제품 3종을 3월 초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CS1922ATC, CS1924ATC 스위치는 단일 콘솔로 2·4대 DisplayPort PC 및 싱글 모니터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하나의 USB 키보드·마우스와 DisplayPort 모니터를 통해 2·4대의 DisplayPort PC 제어, 2개의 USB 주변 장치를 공유할 수 있다. CS1942ATC 스위치는 하나의 USB·DisplayPort 콘솔(키보드, 모니터, 마우스)로 듀얼 모니터를 제어할 수 있고, 총 2대의 DisplayPort를 통해 컴퓨터를 제어하고 최대 2개까지 USB 주변 장치를 공유할 수 있다.ATC는 항공 교통 관제 산업과 같은 고신뢰성이 뒷받침돼야 하는 환경에 특화한 맞춤형 제품이다. 동시에 교통 관제탑, 접근 통제실, 지역 통제 센터 환경에 적용 시 운영 효율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2-포트 USB 3.0 4K DisplayPort KVMP 스위치 ‘CS1922ATC’ △4-포트 USB 3.0 4K DisplayPort KVMP 스위치 ‘CS1924ATC’ △2-포트 USB 3.0 4K 듀얼 디스플레이 KVMP 스위치 ‘CS1942ATC’로 나뉜다.ATC 스위치는 해상도부터 기존 스위치 대비 차이를 두고 있다. 항공 교통 관제에 필수적이고 중요한 관제 레이더 모니터링을 위해 전용 해상도(2048×2048 @60Hz)에서 최적의 모니터링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동시에 해당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필요할 경우 최대 4K DCI (4096×2160 @60Hz) 해상도로 손쉽게 작업 환경을 전환할 수 있다.주목할 만한 핵심은 ‘Zero-Second Switch’ 기능이다. DisplayPort 인터페이스와 Zero-Second Switch 기능이 조합된 에이텐의 첫 KVM 제품으로, 스위치 전환 과정에 발생하는 검은 화면 또는 딜레이 없이 원하는 포트로 전환되는 에이텐 만의 독자 기술이다. 특히 리얼타임으로 화면을 빠르게 전환하기에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환경을 추천 환경으로 강조한다. 항공 교통 관제 등이 대표적이다.아울러 전원 페일오버(이중화 설계) 방식으로 서버룸, 데이터센터, 컨트롤룸 등의 환경까지 대응 가능하다. 관리자는 ATC 스위치를 통해 대량의 PC/서버를 전환하고 모니터링하며 제어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가동이 필요한 환경에서 작업 효율도 개선할 수 있다. 제품별로 차별화된 기능도 있다. CS1922ATC, CS1924ATC 스위치는 단일 콘솔로 2/4대 DisplayPort PC 및 싱글 모니터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하나의 USB 키보드/마우스와 DisplayPort 모니터를 통해 2/4대의 DisplayPort PC 제어, 2개의 USB 주변 장치를 공유할 수 있다.또한 CS1942ATC 스위치는 하나의 USB/DisplayPort 콘솔(키보드, 모니터, 마우스)로 듀얼 모니터를 제어할 수 있고, 총 2대의 DisplayPort를 통해 컴퓨터를 제어하고 최대 2개까지 USB 주변 장치를 공유할 수 있다. 에이텐 코리아 마케팅팀 전성훈 팀장은 “엄격한 신뢰성이 뒷받침돼야 하는 사용 환경, 예를 들면 항공 산업 등에 적용할 수 있는 ATC 스위치를 에이텐이 한국시장에 공식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DisplayPort 인터페이스와 Zero-Second Switch 기능이 조합된 에이텐의 첫 KVM이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
에이텐, KVM over IP 스위치 ‘KG 시리즈’로 업그레이드 출시에이텐은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전문적인 제어 시스템이 필요한 서버룸, 제어실, 생산라인 등의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KG 시리즈 5종(KG0032, KG1900T/6900T/8900T/9900T)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메인이 되는 KVM over IP OmniBus Gateway 스위치 ‘KG0032’ 모델을 중심으로 서버와 KG0032 간의 동글 역할을 하는 USB VGA/DVI/HDMI/DP KVM DigiProcessor 4종으로 나뉜다.메인 제품인 KVM OmniBus Gateway 스위치 KG0032 모델은 1U 사이즈로, 후면에 제공되는 RJ-45 KVM 포트에 최대 32대 서버를 원격으로 접속해 중앙에서 모니터링과 제어를 할 수 있다. 추후 최대 원격 접속 대수를 16대로 제안한 KVM OmniBus Gateway 스위치 ‘KG0016’도 출시 예정이다. 윈도(Windows), 맥(Mac), 리눅스(Linux) 환경에 대응한다. 특히 기존 에이텐의 KVM over IP 스위치 라인업 KN 시리즈 대비 주요 기능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먼저 최대 동시 접속자 숫자가 8명에서 32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최대 32개 화면을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게 Panel Array Mode 기능을 강화 멀티스크린 레이아웃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즉각적인 확인 및 대응에 유리해진 것이다. 기존에는 순차적으로 전환되기에 화면 갱신에 대기 시간이 필요했다. 버추얼 미디어 전송 속도도 개선해 기존 KVM over IP 제품 대비 10배 빨라졌다. 아울러 Java-free HTML5 WebClient 지원으로 별도 플러그인 및 AP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KVM 포트에 접속할 수 있다.에이텐은 특히 장거리 확장 애플리케이션 구동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듀얼 온보드 10G NIC를 갖춰 이중화 환경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서브 제품인 USB VGA/DVI/HDMI/DP KVM DigiProcessor 스위치는 KG0032와 컴퓨터 사이를 연결해 주는 동글로, VGA/DVI/HDMI/DP 단자 지원이 주목할 부분이다. 제품은 ‘KG1900T’, ‘KG6900T’, ‘KG8900T’, ‘KG9900T’까지 총 4종으로 나뉜다.KG0032 스위치와 같이 구성할 경우 단일 Cat5e/6 케이블을 통해 최대 100m 거리까지 1920×1200 @ 60Hz 24-bit 해상도 환경으로 통신할 수 있다. 이때 전송 대역폭은 읽기속도 265Mbps, 쓰기속도 188Mbps에 달한다. 에이텐코리아는 신제품 KVM over IP 스위치 KG 시리즈 스위치 5종의 추천 운용 환경에 대해 △효율적인 압축 및 저장을 통해 장거리에서 안정적인 전송이 필요한 경우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비디오 피드 모니터링 환경 △비디오 및 버추얼 미디어 데이터 암호화가 중요한 환경을 꼽았다. 에이텐코리아 마케팅팀 전성훈 팀장은 “에이텐의 KVM over IP 스위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제품을 KG 시리즈로 출시한다”며 “대표 모델 KG0032는 어디에서나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편의성에 이동 및 MTTR(평균 수리 시간) 비용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센터 서비스에 대해 가용성까지 보장하는 특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
에이텐, 원격 공유 접속 멀티 KVM over IP 스위치 2종 KN8032VB·KN8064VB 출시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은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센터, 서버룸 등을 모니터링하고 접속할 수 있도록 로컬 콘솔 및 원격 IP 접속을 제공하는 KVM over IP 스위치 ‘KN8032VB’와 ‘KN8064VB’ 모델 2종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전문적인 제어 시스템에 필요한 환경을 타깃으로 후면에 제공되는 이더넷 포트 숫자에 따라 최대 32대 또는 최대 64대의 서버를 연결해 중앙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 KVM over IP 스위치다. KN8032VB는 최대 32대까지, KN8064VB는 최대 64대까지 설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제실, 데이터센터, 서버룸, 생산 라인 등과 같이 대량의 컴퓨터가 가동되는 환경에 설치하면 단 하나의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만으로 다수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다.특히 KN 시리즈는 내장된 FIPS 140-2 인증 OpenSSL 암호화 모듈을 사용해 최대 1920×1200의 FHD 비디오 해상도, 2배 빠른 속도의 버추얼 미디어 전송, 레벨 1 보안 표준을 갖춘 FIPS 140-2 규격을 충족한다. 로컬 콘솔 인터페이스는 VGA/HDMI를 제공한다. VGA/DVI로 구성된 구형 장비 대비 최신 장비 호환성 측면에서 보다 유리해진 구성이다. 에이텐은 사용이 줄어들고 있는 DVI 대신 점점 더 선호되고 많이 사용되는 HDMI로 변경 적용해 최신 장비 호환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KVM over IP 스위치 전문 기업 에이텐을 향한 기대를 충족하고자 기존 KVM 스위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부분은 수성하고, 시장에서 선호하는 니즈는 반영했으며, 원격 접속을 통해 이뤄지는 관리와 네트워크로 전개되는 작업이라는 측면에서의 보안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 8개 핵심 항목을 중점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버추얼 미디어 지원 - 원격에서 파일 전송 및 다운로드 기능 활성화,포트 공유 모드 지원 - 여러 사용자가 서버에 동시 접속 가능,전원 및 LAN 이중화 - 2개 전원 AC, 2개 LAN으로 통신 및 전력 공급 보장,Mouse Dynasync 지원 - 로컬과 원격 마우스 움직임을 자동으로 동기화해 마우스 포인터 정렬,최대 1920×1200의 Full HD 해상도 - 우수한 비디오 품질 제공,Out of band 관리 - 다수 서버를 KVM over IP 스위치로 통합 라이브 서비스 도중 문제 발생 시 별도 네트워크 통한 접속 및 관리 가능한 OOB(out of band, 대역 외) 관리 솔루션 제공,블레이드 서버 지원 - KVM 포트에 블레이드 서버 연동해 관리,Panel Array Mode - 다수 비디오 소스를 한 화면에서 최대 8x8 멀티뷰 레이아웃으로 모니터링 에이텐코리아는 신제품 원격 공유 접속 멀티 KVM over IP 스위치 2종(KN8032VB·KN8064VB)의 추천 운용 환경에 △IDC 센터 △서버룸 △전산실 △클라우드 서버 △관제 환경 △데이터센터 △생산 라인 등을 나열했다. 특히 다른 층과 건물,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도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네트워크로 처리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
에이텐, AVer와 화상 회의 솔루션 분야 협력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과 화상 카메라 전문 제조사 에버(AVer)가 상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에이텐이 보유한 기업용 프레젠테이션 스위치 기술력과 에버가 보유한 산업용 PTZ 카메라 기술력을 접목해 스마트 회의 솔루션 시장에서 공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에이텐과 에버(AVer)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중요해지는 원격 스마트 솔루션 경쟁력 확보 필요성에 대해 오랜 시간 고심해 왔으며, 그 결과 기업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화상 회의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력을 상호 간 협력하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협력 체계를 갖추기로 합의했다. 에버(AVer)는 2008년 대만에서 설립된 스마트 PTZ 비디오카메라 전문 기업이다. 교육·강연, 프레젠테이션, 화상회의, 의료, 방송·스트리밍, 디지털 헬스케어·원격의료 분야의 까다로운 규격을 충족하는 전문가용 Pro A/V, PTZ 카메라 기술 및 렌즈 제품군을 다수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버 제품을 에이텐 코리아 공식 온라인쇼핑몰 ‘에이텐샵’을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화상회의용 카메라, 마이크, 비디오 바 등 총 5개 모델이다. 이들 제품군은 간편하고 손쉬운 사용법을 공통으로 고화질, 고성능, 최신 기술 적용으로 수준 높은 화상 회의 진행과 보다 명확한 기술을 시장에 제안할 계획이다. ‘VC520 Pro2’는 현장 그대로의 생생함을 전하는 스마트 솔루션이다. 카메라와 스피커폰 구성을 기본으로 확장 스피커폰 또는 확장 스피커폰+확장 마이크로폰을 추가해 회의실에 적합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최대 24배 줌 기능에 1080P, 60fps 영상을 전송하며 Microsoft Teams 버튼을 통해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15배 줌, FOV 92도 광학 렌즈로 현장 그대로의 생생함을 담아낸다. 지능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참가자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화면 구도로 잡아주는 오토 프레이밍 기능과 음성을 감지·추적하고 초점을 맞추는 오디오 트래킹 기능도 갖췄다. 발표자가 설정된 영역을 벗어나면 위치를 찾아 적절한 프레임도 재구성한다.‘ 총 36배 줌 PTZ 카메라, 스마트 컴포지션, 프리셋 트래킹 설정, Sony WDR까지 세 가지 출력 방식을 지원해 동시에 여러 디스플레이에 송출 가능하다.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자체 AI 기능인 스마트 컴포지션으로 참가자를 빠르게 인식하고 촬영한다. 36배 줌 렌즈와 95도 시야각 광각 고정 초점 렌즈가 장착됐다. 최대 10m 내 목소리를 감지하고 화자를 추적하는 오디오 센서, 스마트 갤러리와 제스처 컨트롤, AI 기술로 모든 참석자를 한 화면에 자동 분할 및 정렬하며 더욱 실제와 같은 미팅 경험을 구현한다.중대형 회의실 공간에서 고품질 사운드와 선명함을 전달한다. 마이크, 스피커 음향기기 여러 대를 연결·확장하는 기술, 24배 줌으로 참석자 개별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내는 4K 듀얼 렌즈, 회의실 전경까지 모두 촬영하는 AI 렌즈. 각 참가자의 표정과 몸짓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갤러리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텐 코리아 마케팅팀 전성훈 팀장은 “에이텐 코리아와 에버(AVer)의 협력으로 고도화되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회의 솔루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에이텐의 프레젠테이션 스위치(VO2020, VP2021, VP1421, VP1420, VP2120, VP2730, VP1920)와 에버(Aver) 제품을 함께 구성해 사용한다면 회의실 규모나 타입에 상관없이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화상 회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
에이텐, 스마트 랙 시장 진출,원격 관리 랙 솔루션 6종 출시에이텐은 원격 관리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스마트 랙 솔루션을 공개하고 스마트 랙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42U 규격을 공통으로 기본형 4종과 고급형 2종으로 구성된 총 6종 스마트 랙 솔루션은 모니터링, 제어, 예측 기능이 특징이다. 랙(Rack)이란 서버룸, 전산실 등에서 대량의 서버를 보관하는 보관함이다. 기본형 랙이 단순한 보관함 역할에 치중했다면 스마트 랙은 관리 편의성, 재난 대비, 강력한 보안 기능 부분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최근 시장에서 요구하는 스마트랙은 시스템 보호와 운영자 편의는 물론 시각적/직관적 운영 관리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화는 추세다. 에이텐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랙은 까다롭게 진화한 시장 니즈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기본형 랙이 보장하는 기능(서버를 보관하고 온·습도 정도를 관리)에 추가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센서를 장착하고, 기능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나열한 다음 5가지 핵심 요건을 중점으로 상품성을 대폭 보강했다. 1) 모니터링- 각종 센서 및 카메라 장착으로 도어 개폐, 온도 및 습도, 화재 감지, PDU 소비 전력 등 랙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로컬 및 원격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 2) 스마트한 관리- 랙에 내장된 센서 및 장치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관리자는 자신의 자리에서 알 수 있어 원격으로 랙 상태를 분석 및 관리할 수 있다. 이벤트 발생 시 현장에 가지 않고도 원격으로 빠른 대응과 제어 가능하다. 3) 손쉬운 제어-내장된 10.1인치 터치패널로 쉽게 PDU(랙 전력 분배 장비)를 제어할 수 있다. 4) 이벤트 알람- 랙의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로 문제(예: 랙 온도가 00도 초과, 허용되지 않은 도어 개폐 등) 이벤트를 관리자·사용자에게 알람으로 알려 관리자가 문제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다. 5) 보안자동-도어 센서 내장으로 허용된 사용자만 장비 잠금 및 해제, 제어를 지원한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주목할 부분이 있다. 언급한 5개 항목을 원격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시스템 관리자는 에이텐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원격에서 랙 솔루션의 핵심 기능을 리얼타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전력 분배 장치 PDU까지 더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등 관리 편의까지 다른 업체의 랙 제품 대비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에이텐코리아는 신제품 원격 관리 스마트 랙 솔루션 6종 제품의 추천 운용 환경으로 △IDC 센터 △서버룸 △전산실 △클라우드 서버 △관제 환경 등 랙 마운트 방식으로 설치 가능한 장비가 다양하게 쓰이는 환경을 꼽았다. 특히 △내진 랙 △방진 랙 △서버 랙 △옥외용 랙 △통신 랙 등 까다로운 환경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호환성까지 충족한 점을 강조했다. 다만 옥외용 랙과 통신 랙 일부 모델에만 스마트 패드 부착이 제한된다. 에이텐코리아 마케팅팀 전성훈 팀장은 “고도로 진화하는 현대 산업 환경에서 과거 랙 솔루션이 단지 캐비닛 역할에 머무르고 있다는 한계를 개선하고자 관리, 편의 아울러 보안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게 스마트 랙 솔루션을 개발하고 관련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며 “전통적인 랙 솔루션의 답답함을 현대 기술로 풀어냈고, 에이텐이 가장 잘하는 원격 관리 노하우를 더해 한층 똑똑해진 스마트 랙 솔루션 6종을 준비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
에이텐, 4K 무선 프레젠트온 스위치 VP2020·VP2021 공개에이텐은 다중 접속 접근 가능한 4K 해상도 대응 무선 프레젠트온(PresentON) 스위치 2종 VP2020·VP2021 모델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3월 예정이며, 권장 사용 환경은 회의, 교육 등 A/V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적용할 수 있는 무선 대응 BYOD 솔루션이다. 프레젠트온(PresentON)이라는 용어는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을 즉시 시작(ON)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신조어다. 여타 프레젠테이션 스위치와의 차별점을 소구하고자 에이텐이 새롭게 만들었으며, 공개한 2개 제품 VP2020, VP2021에만 적용된다. 두 제품은 가로 14센티미터 세로 10센티미터 높이 약 3센티미터의 직사각형을 연상시키는 박스 형태 제품으로 외형은 같다. 전면에는 터치스크린 또는 마우스를 연결할 수 있는 USB 또는 USB-C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후면에는 와이파이 안테나, 오디오, HDMI, USB, VGA, 이더넷, 전원 단자가 위치한다. 사용자는 VP2020·VP2021 무선 프레젠트온 스위치에 와이파이 연결 가능 단말기(노트북, 스마트폰 등)로 접속해 최대 4K 해상도 콘텐츠를 HDMI 지원 디스플레이 1개와 VGA 지원 디스플레이 1개에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디자인은 같지만, 기능 면에서는 차이를 두고 있다. 4K 무선 프레젠트온 스위치 VP2020과 VP2021 모델은 협업에 필요한 기능을 공통으로 갖췄지만, 운영 규모와 목적에 따른 다중 동시 연결 숫자를 달리했다. VP2020은 최대 8명까지 무선 또는 로컬 네트워크를 통해 참석자가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하지만 VP2021은 최대 8명까지 참석자가 원격으로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은 VP2020과 동일하지만, 동시에 이더넷 연결을 통해서도 최대 20명까지 참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여러 소스를 동시에 전송하는 멀티뷰 프레젠테이션 부분도 다르다. 콘텐츠를 전체 화면 또는 동일한 레이아웃으로 전송하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방식은 두 제품이 동일하지만, 쿼드 뷰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화면 레이아웃 구성은 VP2021만 지원한다. 공통 기능으로는 신호가 감지되면 레이아웃이 자동으로 전환되는 자동 레이아웃 프로젝션 기능을 제공하며, USB-C와 USB Type-A 포트에 터치스크린이나 마우스를 연결해 직접 프레젠테이션할 수 있는 USB 터치백 기능도 갖췄다. 사회자 모드에서는 사회자가 참석자의 연결 상태와 표시되는 AV 콘텐츠를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는 권한이 제공된다. 이 과정에서 VP2021로 구축한 회의 환경에서만 주석, 화면의 화이트보드, 화면 캡처와 같은 협업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화상 회의 및 디지털 학습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PoE 지원 이더넷 포트 기능을 갖춰 하나의 선으로 통신 및 전력 공급 모두가 이뤄지기에 설치 편의가 우수하고 선 정리 번거로움이 적다. 또한 오디오 디임베딩 기능도 갖춰 오디오 앰프와 믹싱 시스템 사이의 통합이 한층 수월하다. 에이텐 코리아 전성훈 팀장은 “4K 무선 프레젠트온 스위치 VP2020, VP2021은 모든 무선 회의에서 원활한 팀워크를 달성하는 데 최상의 편의와 최고 기능을 제공한다”며 “번거로운 선 연결 없이 무선으로 참석 가능한 회의 환경을 구축하려는 상황 그리고 감염병 사태 3년을 지나 다시 출근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유연한 회의 환경 구축에 관심이 증가세인데 이때 높은 편의가 빛을 발하는 장비”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에이텐 코리아 소개 ATEN의 한국 지사인 에이텐 코리아는 2007년 새롭게 설립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에이텐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IT 분야의 컴퓨터 간 통신 환경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다. 1979년에 설립된 ATEN은 오늘날 KVM 스위치 개발의 주역인 세계적인 제조업체다. ATEN 연구소에서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수많은 특허 출원과 정교한 ASIC이 개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로 인해 ATEN의 수많은 제품들은 기본단계에서부터 기업 시장에 적합한 완성된 KVM 솔루션으로 탄생했다.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
에이텐, 8x8 HDMI 매트릭스 스위치 VM5808HA 출시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은 8x8 디스플레이 구성 HDMI 매트릭스 스위치 VM5808HA를 출시한다. 빠르고 선명한 Full HD 해상도 대응 비디오 전환 매트릭스 스위치 장비로 화면 어긋남 현상을 방지하는 프레임 싱크 기능을 갖춰 완벽에 가까운 비디오월 환경을 구현한다. 매트릭스 스위치란 여러 개의 비디오 소스를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로 출력하게 해주는 장치를 통칭하는 용어다. 에이텐 VM5808HA 스위치는 최대 8개 HDMI 입력 신호를 8개 디스플레이에 각각 전송하는 매트릭스 기능을 갖췄다. 특히 저해상도 소스 입력 시 최적의 해상도인 최대 FHD로 자동 보정해주는 스케일러 기능을 내장해 화면 품질 저하를 최소화했다. 에이텐 장비만의 강점인 조작 편의도 우수하다. 관리자는 직관적인 웹 GUI로 커스텀 비디오 월 레이아웃을 자유자재로 생성 및 제어할 수 있다. 심리스 스위치 설계로 대기 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끊김 없이 정확하게 전환하는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매트릭스 환경 구축이 필요한 환경, 예를 들면 상황실, 관제실, 송출 환경, 교실 그리고 미팅룸 등에서 완성도 높은 솔루션으로 에이텐을 손꼽는 이유다. Full HD 해상도 어레이 모드를 통해 미리보기도 가능하며, 3.5mm 스테레오 단자를 통해 오디오 출력도 가능해 HDMI 소스에서 오디오 신호만 별도 스피커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에 기인해 독립적 오디오 시스템과 컨트롤 시스템으로 분할이 필요한 환경에서는 독보적인 장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에이텐은 8x8 HDMI 매트릭스 스위치 VM5808HA의 핵심 기능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8개 HDMI 입력 신호 8개 HDMI 디스플레이 전송 및 출력 - 최대 FHD 해상도 지원으로 선명한 화면 출력 - 직관적인 웹 GUI로 비디오월 레이아웃 최대 8개 생성 - 내장된 HDMI 포트를 통한 비디오 소스 미리 보기 기능 - Seamless Switch 기능으로 끊김 없는 비디오 스트림, 실시간 전환 - HDMI 소스 내 오디오 신호만 별도 스피커로 출력 - FrameSync 기능으로 비디오월 구성 시 화면 어긋남 최소화 - 입력된 비디오 해상도를 최적의 해상도 변환 스케일러 내장 이와 함께 관리자는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가능하지만 본체에 내장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구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입출력 도합 16개에 달하는 포트 선택 푸시 버튼과 4개에 달하는 기능 푸시 버튼을 이용한 직관적이고 정확한 조작 편의도 제공한다. 에이텐코리아 담당자는 “8x8 HDMI 매트릭스 스위치 VM5808HA는 보다 고품질의 매트릭스 월 구현이 필요한 환경에 최적의 선택지”라며 “성능 편의와 조작성 그리고 완성도라는 3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제공하며 동시에 대기시간 없는 화면 전환이라는 경쟁력을 갖춘 고성능 매트릭스 스위치”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
에이텐,5K 대응 DisplayPort KVM over IP 연장기 KX9970 출시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은 여러 대의 컴퓨터를 한 번에 조작하거나, 원격으로 접속할 때 필요한 핵심 솔루션 KVM over IP 스위치 KX9970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KX 시리즈는 에이텐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솔루션으로 기존 KE 시리즈의 해상도와 하드웨어 성능을 비약적으로 개선한 상위 버전이다. 에이텐은 운영 환경에 맞춰 KX9970T 또는 KX9970R까지 2개 모델 선택지를 제시했다. 연장기 2종 모두 최대 5K(5120 x 1440@60HZ)의 비디오 해상도에 대응하는 1개의 DisplayPort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짧은 대기 시간 및 무손실 비디오 품질을 공통적으로 내세웠다. 확장성으로는 RJ45 포트 1개와 SFP+ 슬롯 2개를 제공한다. 사용 환경 필요에 의해 SFP+ 모듈 또는 고성능 10 Gbps SFP+ 광섬유 모듈을 확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대 10km까지 데이터 전송 처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연결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특징으로 송신기와 수신기는 직접 연결하는 기본 형태의 사용법 외에도 구리 기반 또는 광섬유 기반 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할 수 있게 했다. 송신기는 컴퓨터의 키보드, 비디오, 마우스, USB 신호를 수신기로 전송하고 각 위치에 있는 송신기와 수신기는 콘솔을 통해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다. 여기에 안정된 전력 공급을 위한 전원부 이중화 설계(전원이 끊겨도 보조 전원이 곧바로 연결돼 전원 중지 없이 지속 사용 가능)와 네트워크 페일 오버(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 예비 네트워크가 자동으로 작동돼 장애 조치함) 지원도 주목할 부분이다. 또한 작고 슬림한 형태의 공간 절약형 디자인이기에 워크스테이션에 설치 또는 벽에 장착, 랙 후면에 거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에이텐은 5K 대응 DisplayPort KVM over IP 연장기 KX9970의 핵심 기능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지연 시간 없는 UHD 또는 DCI 포함 최대 5120 x 1440@60HZ 무손실 비디오 압축 - 네이티브 DP 신호 처리해 8, 10, 12비트 색심도 지원 - HDR 10, Adobe RGB 지원 - USB 전송 대응 송신기와 수신기 간에 USB 카메라 및 USB 스피커 사용 - ATEN Matrix Link: iPad에서 실시간 포트 및 프로파일 전환 수행 - 바운드리스 스위칭: 화면 경계를 가로질러 다른 수신기(Rx)로 전환 - Push and Pull: 클릭 한 번으로 단일 수신기 또는 비디오 월과 콘텐츠 공유 - 비디오 월: 각 레이아웃에서 최대 12 x 12(최대 144대의 디스플레이) 비디오 월 생성 - 버추얼 송신기: 서로 다른 Tx에서 비디오, 오디오, USB 및 시리얼 소스 독립 스트리밍 - 외부 인증: LDAP, Active Directory, RADIUS, TACACS+ 지원 - 컨트롤 박스 제어: 비상시 컨트롤 박스를 통해 원격 수신기 연결을 제한하고 로컬 콘솔의 접근만 허용 - 패널 어레이 모드: 2x2, 6x6까지 실시간 비디오 미리보기 가능 이 외에도 일대일 방식, 일대다 방식, 다대일 방식, 다대다 방식을 포함한 유연한 작업 환경을 구현에 최적화시켰으며, 관리 소프트웨어 CCKM (KVM over IP 매트릭스 소프트웨어)과 결합할 경우 애플리케이션 운영 및 제어, 장치 자동 감지, 사용자 이름/암호 인증 및 권한 부여, 전환 및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연결을 정의하는 고급 기능까지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바운드리스 스위칭 boundless switching (제어하는 여러 컴퓨터의 화면을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에 띄어놓은 상태에서 마우스 커서를 원하는 디스플레이로 이동하면 제어 권한이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이때 별도의 소프트웨어, 장치 필요 없이 가능한 기능임) △패널 어레이모드 Panel Array Mode(동시에 한 화면에서 컴퓨터를 모니터링 가능) △빠른 전환(여러 컴퓨터 제어 및 모니터링 시 원하는 컴퓨터로 빠르게 전환 및 이동) 기능이 대표적이다. 에이텐코리아 담당자는 “KX9970 솔루션은 네트워크를 통해 제어 가능한 디지털 확장에 있어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편리한 방법”이라며 “독보적인 KVM 기술력을 보유한 에이텐은 포괄적인 환경에서 요구하는 기본부터 고급 기능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제품을 설계해왔으며, 이번 신제품은 5K 해상도라는 척박한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에이텐 코리아 개요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IT 분야의 컴퓨터간 통신 환경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다. 1979년에 설립된 ATEN은 오늘날 KVM 스위치 개발의 주역인 세계적인 제조업체다. ATEN 연구소에서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수많은 특허 출원과 정교한 ASIC이 개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로 인해 ATEN의 수많은 제품들은 기본단계에서부터 기업 시장에 적합한 완성된 KVM 솔루션으로 탄생했다.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그 중 ATEN의 한국 지사인 한국 에이텐은 2007년 새롭게 설립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에이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
에이텐,회의실 예약시스템 'VK430 터치패널','RBS Configurator 소프트웨어'공개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이 회의실 예약 시스템을 공개했다. 10.1인치 규격의 VK430 터치패널과 RBS Configurator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2종 키트다. 기업 및 단체 그리고 개인 등 회의실을 공유하는 환경에 적용하면 실시간으로 회의실을 관리·예약할 수 있고, 동시에 직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상품이다.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기업도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정착하면서 사무 공간보다는 회의 공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유휴 공간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다급한 상황이다. 에이텐이 처음 선보이는 회의실 예약 시스템은 운영하는 회의 공간의 사용 여부를 관리자·이용자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하다면 원터치로 예약할 수 있는 편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핵심은 예약 시스템 솔루션만으로 단독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 큼직한 화면을 갖춘 VK430 터치패널과 RBS Configurator 소프트웨어는 상호 간 연계돼 운영된다. ‘룸 부팅 시스템’이라 명명한 전용 운영 시스템 단독으로 실행되며, 캘린더 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MS 오피스와 Google Workspace 같은 캘린더 서버에 연동해 기능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만약 터치패널이 캘린더 서버에 연동이 돼 있지 않을 경우 데모 모드로 사전에 전반적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편의성도 제공한다. MS 오피스 365와 터치패널은 사용 환경에 따라 전용 월 마운트 키트로 단단한 벽이나 유리 벽 등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또 POE+ 기능을 갖춘 LAN 포트를 제공해 단 하나의 선으로 모든 정보·전력을 공급받아 선 정리 편의성도 뛰어나다. 회의실 예약·취소도 미리 온라인으로 하거나, 오프라인으로 현장에서 하는 등 회의실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다 갖추고 있다. 먼저 솔루션을 MS 오피스 365 계정에 연동했을 경우 캘린더를 통해 필요한 시간만큼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에 도착해서는 VK430 터치패널에 ‘회의 시작’ 버튼을 누르면 회의 중으로 상태 값이 변한다. 만약 예정보다 일찍 회의가 끝나거나 연장이 필요할 때는 터치패널로 바로 필요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예약 없이 회의실 사용이 필요할 경우 입구에 설치된 VK430 터치패널로 회의 시작 버튼을 누르고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 옵션도 제공한다. 관리자에게는 전용 RBS Configurator 소프트웨어로 운용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지원된다. △여러 군데 흩어진 회의실의 운용 현황 파악 △VK430의 IP 설정 △회의실 이름 수정 △VK430 화면 레이아웃 편집 등 전반적인 디스플레이의 설정·구성을 관리할 수 있다. 원하는 브랜드 로고를 추가하거나 배경 등을 BI·CI 정책에 맞춰 변경하는 옵션도 일괄적으로 제공한다. 에이텐의 회의실 예약 시스템 솔루션은 회의실 예약에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이지 않아도 되며, 외부 솔루션 도입 시 제공자 정보가 노출되는 문제도 고민할 필요 없어 운영 환경에 최적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루션 도입만으로 기능부터 운영 그리고 관리까지 이뤄지기에 바로 적용이 필요한 환경에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소규모, 중간, 대규모 회의실까지 모든 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설계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에이텐코리아 담당자는 “기업 경영 환경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개인 공간 비중을 높이는 추세였다면, 이제는 회의처럼 공론화하고 목소리를 모으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에이텐의 회의실 예약 시스템은 달라진 사회 환경 변화에 발맞춰 최적화한 옵션과 사용성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한 단독 운영 가능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에이텐 코리아 개요 에이텐(ATEN International Co. Ltd.)은 IT 분야의 컴퓨터 간 통신 환경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다. 1979년에 설립된 ATEN은 오늘날 KVM 스위치 개발의 주역인 세계적인 제조 업체다. ATEN 연구소에서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수많은 특허 출원과 정교한 ASIC이 개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에 ATEN의 수많은 제품은 기본 단계부터 기업 시장에 적합한 완성된 KVM 솔루션으로 탄생했다. 에이텐은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ATEN의 한국 지사인 한국 에이텐은 2007년 새롭게 설립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에이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
에이텐,금융결제원 구축 사례 공개"관리 편의 높여야,업무 효율도 상승"정보 기술, 프로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이 금융결제원 컨트롤룸 솔루션 구축 사례를 공개했다. 핵심은 서버룸 컴퓨터에 저장된 정보를 컨트롤룸의 운영자 PC에 출력, 공유, 확장해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기능 구현이다. 여기에는 △컨트롤룸 △상황실 △관제실과 같이 여러 컴퓨터에 나눠진 데이터를 여러 사용자가 여러 디스플레이로 유연하게 스위칭하며,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것도 포함한다. 그리고 고가용성과 고신뢰성까지 뒷받침하면서 유연한 상호 호환성을 뒷받침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오프라인의 온라인 전환에 가속이 붙으면서 비슷한 기능 구현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솔루션 도입을 앞다퉈 진행하면서 정작 현장에서는 다양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얼마나 효과적이며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냐를 가늠하는 기준인 사용 편의에서 뒤떨어지면서 어렵다는 하소연이 들린다는 것이다. 에이텐은 장비마다 제각각인 조작 방식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당장 이의 첫 단추인 스위칭과 모니터링부터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하면서 접근 문턱이 높다고 지적한다. 대한민국 금융정보 유통의 첫 관문인 금융결제원이 에이텐 솔루션 도입을 결정한 핵심에는 쉬운 조작 편의와 내구성 그리고 검증된 호환성이다. 특히 호환성에 차질이 발생해 만약 기 설치된 구형 장비와 앞으로 추가될 신형 장비 상호 간의 데이터 연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운용과정에 예측 불가한 이슈 발생 확률이 높다. 가급적 장비를 하나의 벤더로 통일하는 것을 권하는 배경이다. 금융결제원에 적용한 솔루션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1. 서버룸 내 컴퓨터와 컨트롤룸의 운영자용 PC 연결은 over IP KVM 송수신기 KE8900ST/SR을 사용했다. KE8900ST/SR은 over IP 연장기로 인트라넷을 통해 원격 USB 콘솔로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으며, 서버룸과 컨트롤룸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거리 제한 없이 원활한 접속과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다. 2. 서버룸 내 설치된 장치 제어를 위한 VK2100 룸 컨트롤러(컨트롤 박스)를 도입했다. VK2100 컨트롤 박스는 컨트롤룸, 회의실, 연회장과 같이 실내 시설의 하드웨어 장치를 중앙집중식으로 컨트롤 가능한 관리 시스템이다. 비디오, 오디오 장비는 물론 회의 관련 장비, 조명, 에어컨, 프로젝터, 전원 스위치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중앙 플랫폼 역할과 모바일, 태블릿을 통해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는 편의까지 동시에 충족한다. 3. 클릭만으로 KE 시리즈를 제어할 수 있는 웹기반 GUI 제어 솔루션 CCKM이다. 내장된 이중화 요소를 통해 매트릭스 스위치의 주요-보조 구조로 주요 및 보조 서버와 실시간 DB 업데이트와 백업을 포함한 장치 데이터 전송을 구현한다. 금융결제원 컨트롤룸 구축 작업에 참여한 에이텐 담당자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진화하면서 많은 기업은 이의 전환에 비중을 높이는 추세다. 그렇기에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해왔고 본의 아니게 점점 복잡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작 현장에서 구축된 장비 운용에 어려움을 토로하거나 기능에 제약이 따른다면 투자를 안 하느니만 못하다.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 브랜드 에이텐이 금융결제원 컨트롤룸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한 것은 바로 운용하기 쉽고 명확한 조작 편의성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결과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